미영이 보고 싶은 밤 벌써부터 네가 보고 싶다... 어떻게 살라는 걸까 나한테 너무 보고 싶어 미영아 더보기 잘 자 미영아,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짧게 쓸게. 잘 자고, 예쁜 꿈꾸길 바란다. 난 꿈에서 네 꿈을 꿀거야. 꿈에서라도 봤으면 정말 좋겠다. 잘 자, 많이 보고 싶다. 더보기 . 트위터에서 이런 글을 봤었어. 네가 언슬 하차한다는 것을 보고 자기 키보드의 힘인 줄 알고 자랑하는 사람의 꼴이 보기 싫다고. 정말 너무 공감이 가서 울컥했어. 그저께인가, 어제인가는 또 처음 들어보는 체널의 뉴스에서 네가 조롱당하는 걸 봤어. 진짜 네가 안 보길 바랄게. 미영아, 비판은 들어야하는 게 맞지만 저런 쓰레기 같은 발언은 들을 필요도 없으니까 절대 보지도 말고, 찾지도 마. 대중매체의 기본은 중립인데, 너를 조롱하는 그 아나운서는 진짜 무슨 생각이였을까 싶더라. 난 정말 네가 이렇게 까이는 걸 원하지 않아. 저런 방송에서 특히 네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뉴스라는 방송에서 저렇게 너를 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. 이 글을 미영이 네가 볼 일은 없겠지만, 최대한 좋은 말만 언급하고 싶어. 왜냐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··· 80 다음